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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배우 이민정이 자가격리 중에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에게 축하를 보냈다.
이민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황대헌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캡처해 올리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어어오 #금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감동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대헌은 이날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서 박장혁도 각각 5위, 7위를 기록했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레인 변경 반칙이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돼 편파 판정 논란이
한편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에 이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민정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