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 22회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송은이, 김숙, 박영진 모습이 그려졌다.
신봉선은 원래 재테크를 잘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신봉선은 "그냥 꼬박꼬박 모아서 집 사고, 적금 넣고, 연금 넣고"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코인은 안 하냐"는 질문엔 "주식, 코인은 성격상 못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래프가 내려갈 때 마다 오르는 화 수치를
송은이는 신봉선이 걸으면 캐시를 적립해주는 앱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난 그걸로 4만원 모은 사람 처음 봤다"며 "그렇게 돈을 모아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뭐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마당있는 집에 살고싶다"며 "친구들 모아서 가든파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