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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 완치 소속사와 계약종료 사진=DB |
포트럭은 9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옥주현이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완치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연말 포트럭과 옥주현, 이지혜 두 배우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공식적으로 알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을 옆에서 도울 수 있었던 지난 7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랜시간 나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으나 배우들에 대한 팬들의 큰 애정에 비하면 회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에게 남다른 팬들이 있어 오히려 회사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 계정은 더이상 두 배우용으로 운영 유지되지 않는다. 곧 배우들의 새 조력자들이 새 공간에서 소통을 안내하게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이하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전문.
우선 옥주현 배우가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완치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연말 포트럭과 옥주현, 이지혜 두 배우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최고의 배우들을 옆에서 도울 수 있었던 지난 7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나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으나 배우들에 대한 팬들의 큰 애정에 비하면 회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계정은 더이상 두 배우용으로 운영 유지되지 않습니다.
곧 배우들의 새 조력자들이 새 공간에서 소통을 안내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로도 두 배우를 변함없이 아끼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한 발 떨어져 배우와 팬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