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중...남편 김민기 음성”(공식입장)

↑ 홍윤화 코로나19 확진 사진=DB

개그우먼 홍윤화가 코로나19에 걸렸다.

홍윤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홍윤화가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홍윤화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남편 김민기는 음성으로 나오고 있지만,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홍윤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윤화가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습니다.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입니다. 홍윤화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김민기는 음성으로 나오고 있지만, 자가격리 중입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