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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 후 지팡이에 의지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큰 고통 덜어주는 지팡이. 누워서 화장이라니.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더 더 더 재밌게 살아야지. 하고 싶은 게 더 더 더 많아진.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허리 부상이 호전되지 않은 듯 지팡이를 잡고 힘겹게 서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노홍철은 누운 채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큰 부상에도 방송 출연에 나선 노홍철의 부상 투혼이 보였다.
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허리 부상을 당해 움직일 수가 없다. 119 구급차를 불러 병원을 이송됐다"라고 밝혀 걱정을 샀다.
사진을
노홍철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 출연한다. '써클 하우스'는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특별한 상담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노홍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