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뮤비 촬영, 6명→3명 되다 보니 눈 붙일 새 없었다”

↑ 비비지 엄지 사진=빅플래닛메이드

걸그룹 비비지 엄지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VIVIZ 1st 미니 앨범 ‘Beam Of Prism’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엄지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묻자 “6명에서 촬영을 하다 3명이 찍으니 이제 잘 시간이 없더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개인컷 찍을 때 잠깐 눈을 붙였는데, 이제는 다른 멤버 개인컷 찍을 때 다른걸 준비해야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바쁘게 돌아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한다.

‘Beam Of Prism’은 은하, 신비 ,엄지가 VIVIZ로 새롭게 탄생한 이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앨범으로, VIVIZ만의 선명한 색깔과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