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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사진=tvN |
9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김태리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태리는 “대본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첫 번째는 재미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고, 요즘 장르물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 사이에서 아름답고 설레고 읽으면서 기분 좋아지는 대본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희도(김태리 분) 캐릭터가 굉장히
또한 “(나희도의) 매력은 당당하다. 자기 자신한테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는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다. 당당함에서 오는 매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