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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병원 잘 다녀왔다"면서 "스트레스 과로로 인한 질병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과로할 정도로 일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수가 덤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기수는 "지금도 쌓인 편집과 공부와 테스트에 기쁜 표정이다"라며 "더 좋은 뷰티 크리에이터가 될 거다. 걱정과 조언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기수는 지난 5일 SNS에 "두려워서 글 남긴다"면서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 큰 일
또 6일에는 "어제 밤 응급실 검사 다 했다"며 "월요일 신경정신과랑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더 받으라고한다. 걱정시켜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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