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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방송된 tvN '고스트 닥터' 12화에서는 고승탁이 장세진(유이 분)에게 차영민과 자신의 빙의 사실을 말한 이후,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차영민이 자신 안에 들어있다는 고승탁의 말을 곱씹었다. 그는 차영민의 병상 앞에서 "말도 안되는 거 안다. 근데 단 하루만이라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혼잣말했다.
한편 차영민의 차도에 대하 연구하던 고승탁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막혀있던 벽, 혈류. 뇌파는 좋아졌는데 하나 막혀있던 그 벽. 혈류가 많아지니 뇌유동맥을 눌렀
혈관 조영술 결과 고승탁과 차영민은 차영민의 의식 저하 해결방법을 확실하게 확인했다. 고승탁은 "지금 교수님보다 교수님 더 살리고픈 사람 있냐"며 차영민이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수술하도록 설득했다. 한편 빙의에 있어 버퍼링을 겪은 차영민은 불안해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