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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끝밥’의 ‘문대상’ 문세윤이 고양이로 변신했지만, 그의 ‘찐친’은 헛다리만 짚었다.
8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가 찐친들을 초대해 살림 장만 게임에 나섰다.
문세윤과 그의 친구 어탁에게는 몸으로 제시어를 표현하는 ‘몸으로 말해요’ 중 ‘영화 제목’이 주어졌다. 두 사람은 높은 자신감을 보였고, 영화 제목으로 ‘캣츠’가 제시되자 문세윤은 요염한 몸짓을 펼치며 고양이로 변신했다. 그러나 친구 어탁은 “소? 워낭소리? 워낭소리2?”라며 ‘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른 친구들은 “음매~”라며 방해 공작을 이어갔고, 문세윤의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