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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더 배트맨'을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선보인다"며 개봉 소식을 알렸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테넷’의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으로 출연해 세대 교체를 알린다.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와 또
맷 리브스 감독은 "배트맨의 기원이 아니라 젊은 배트맨과 함께 시작하고 싶었다”며 “설화가 아닌 기원을 언급하는 방식으로 미스터리를 풀도록 하여 핵심을 흔든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월 1일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