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캡처 |
강재준이 ‘만화 제목’에 유독 약한 모습으로 폭소를 선사했다.
8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찐친 특집’을 맞아 친구와 함께하는 ‘살림 장만 게임’이 벌어졌다.
강재준과 그의 ‘찐친’ 양승철은 몸으로 제시어를 표현하는 ‘몸으로 말해요’에 나섰다. 주제는 ‘만화 제목’이었다.
이에 강재준은 “난 어려서 ‘머털도사’밖에 만화를 안 봤어”라며 “넌 아기 때문에 볼 수도 있겠다”라고 친구에게 희망을 걸었다. 친구 양승철은 “뽀로로는 본다. 시크릿쥬쥬도”라며 육아대디다운 포스를 자랑했지만, 제시어로 ‘시크릿쥬쥬’가 나오자 강재준은 전혀 몸으로 표현을 하지 못했다.
그다음 문제는 ‘은비까비’였지만, 이번에는 양승철이 전혀 감을 잡지 못해 점수는 ‘0’에 머물렀다. 강재준은 심
결국 강재준 양승철은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를 겨우 맞혀 2점을 획득했다.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