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확진 “부스터샷 접종 앞둔 상태…현재 자가격리 중”(공식)

↑ 김혜준 확진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김혜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김혜준은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준은 2차접종까지 완료하고 3차부스터를 앞두고 있던 상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의 건강회복, 소속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혜준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미성년’ ‘싱크홀’, 드라마 ‘킹덤’ ‘십시일반’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살인마 K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