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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과 송지효가 ‘런닝맨’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전소민과 송지효는 최근 방송된 ‘런닝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전소민은 발 골절 수술을 받아 녹화에 불참했고, 양약 알러지로 백신을 맞지 않은 송지효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은혁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전소민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