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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새별 아나운서. 사진 ㅣ핏어스 |
팀코리아 7일 “NFT 2022 사업 대행사 핏어스(300FIT)는 스포츠 NFT 사업 확대와 스포츠 커머스 사업 부문 진출을 위해 ‘300FIT 스포츠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300FIT 스포츠단’은 JTBC 골프의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를 주축으로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선수, 미 LPGA 루키 전지원 프로, SNS 스타 인플루언서이자 미디어 프로로 활동 중인 문성모 프로, 조연희 프로가 주요 멤버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KBSN 공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 JTBC골프 간판 아나운서로 7년째 활약 중이다. 프로 골퍼 못잖은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라이브레슨70’을 인기 프로그램 반열에 올려놓으며 두터운 골퍼팬을 보유하고 있다.
전지원 프로는 2018 ‘US 아마추어 여자골프 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2020년부터 미 LPGA 투어 프로로 활약하고 있다.
문성모 프로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호쾌한 스윙으로 각종 골프 의류 브랜드 메인 모델 섭외 1순위로 ‘골프왕’ 시즌2 등 국내 최정상 프로팀에 출연했다.
‘제2의 안신애’로 불리는 조연희 프로는 SBS골프에서 방영한 제4회 서원 클럽디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WITH 대보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이클계 레전드’로 불리는 공효석 선수는 은퇴 후, 라이딩 기술 노하우를 SNS ‘라이딩 벙(자전거 번개 모임)’ 등을 통해 동호인들과 소통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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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FIT 스포츠단’ 멤버들. 사진 ㅣ핏어스 |
‘300FIT 스포츠단’은 소속 선수의 스포츠 콘텐츠 제작, 각 선수들의 NFT 발행해 스포츠 팬들과 소통 채널을 늘려가는 한편, 선수 후원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 300FIT 스포츠단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NFT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이를 미디어 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는 소장형 NFT 시장에서 참여형 NFT 시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00FIT 스포츠단은 골프와 사이클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를 영입해 기존 홈트 챌린지 플랫폼 300FIT meta 운동 전문가인 정한나, 김자연, 배이지, 김은지 선수 등과 함께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300FIT meta는 2018년 론칭한 운동 콘텐츠 플랫폼 300FIT 앱의 고객 분석 결과와
300FIT 스포츠단의 첫 활동으로 핏어스가 주관하는 ‘팀코리아 NFT 2022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