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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
‘모럴센스’ 서현이 온라인 쇼핑 후 포토 후기를 꼭 작성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박현진 감독과 배우 서현 이준영이 참석했다.
서현은 ‘나만의 은밀한 취향’을 묻자 “취향이라기보다는 저만의 TMI를 말하자면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한다. 그때 포토 후기를 꼭 작성한다. 적립금을 받기 위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라는 걸 아무도 모르지 않나. 성의 있게 후기를 쓴다. 굉장히 열심히 쓰고 있다. 당첨된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서현은 “후기 잘 쓰면 추첨을 해서 더 많은 포인트를 주지 않나. 당첨된 적도 있다. 3~4번 있다.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당첨됐고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 존중 로맨스를 그렸다. 11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