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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 김지우 사진=DB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3일 차에 열린 남자 1000m 준준결승전에 이준서와 황대헌은 조 1위로 여유있게 준결승전에 진출, ‘세계 최강’ 쇼트트랙 강국의 위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하지만 준결승 1조에 배치되었던 황대헌은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았고, 이어 2조에서 경기를 펼친 이준서 역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페널티를 받았다.
이를 본 신봉선은 “뭐????? 뭐????? 머라고?????”라며 믿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 역시 SNS에 “쇼트트랙 판정 어이가 없다. 올림픽 심판 아무나 하나봐. 그러면 비디오 판독은 왜 하냐”라며 “9살짜리 꼬마가 봐도 이해가 안간다는 상황. 왜 유독 우리나라 선수
이수지도 우리 선수들 힘내요. 울지마요. 1등 “우리꺼. 한복도 우리꺼. 김치도 우리꺼. 그만 우깁시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연경, 안산 선수 등도 SNS를 통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표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