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사진=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잊을 수 있을까’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이젠 보내줄까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등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노을 특유의 진한 감성, 호소력 짙은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노을은 '이별'을 키워드로 한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에 참여해 '말하는'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앞서 모집한 팬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잊을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노을은 지난 2002년 '붙잡고도'로 데뷔해 지금까지 독보적인 감
이처럼 '믿고 듣는' 보컬 그룹 노을과 2022년 새롭게 론칭하는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