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금일 오전, 원필과 스케줄을 동행하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나 이후 PCR 검사까지 선제적으로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에게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감염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일주일 간 자발적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주 예정되어 있던 활동들의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원필의 솔로 앨범 라이브 토크는 지난 주 금요일 사전 녹화돼, 일정 변동 없이 방송된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
한편 원필은 이날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를 발매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