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낙준 인스타그램 |
의사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이 배우 공유, 김남길을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이자 유튜버,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웹소설 다운로드 수가 3000만 정도 된다면 영화계에서 관심을 갖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낙준은 "드라마 판권을 계약하기는 했다"라며 "웹소설이 드라마화 된다면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박명수는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한다면 50%는 성공하는 것 아닌가"라며 "
이낙준은 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전문의, 내과전문의 우창윤과 함께 의학 상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낙준은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흥행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