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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군대 선임으로 만나면 큰일 날 관상으로 꼽힌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441회에서는 코빅 엔터에 출연한 이용진과, 최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성 분장을 한 이용진은 등장하자 마자 "회사가 개판이다. 최대주주인 나를 무시한다" "예능 꽂아달라고 했냐, 안 했냐"며 엔터테인먼트 사 대표 최성민의 배를 때렸다.
이어서 "넷플릭스에 D.P. 시즌 2가 나온다고 했는데 거기 꽂아달라"며 "후임 괴롭히는 황병장 역할을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용진이 황병장 역을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이유는 군대관상 밈 때문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용진은 군대에서 선임으로 만나면 큰일 날 관상으로 통한다.
이용진은 "8년 동안 군대에서 만나면 큰일 날 관상 1위로 뽑혔다. 사람들이 오줌을 지
또 이용진은 고문관 역할을 잘할 수 있다며 “펜치로 이빨 뽑고, 인두로 지지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민은 “고문관은 그런 게 아니라 어수룩한 사람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