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효정, 육식왕 소고기 요리에 “한 달 동안 먹기 가능”

↑ ‘집사부일체’ 효정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효정이 육식왕의 1차 소고기 요리에 매료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식왕을 만난 멤버들과 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차 소고기 요리를 먹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2차 파스트라미를 기다렸다.

효정은 1차 시식 후 “기름이 약간 느끼한 기름이 있는데, 이건 프레시한 기름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승기는 “여섯끼까지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효정은 “저는 한 달 동안. 한 달 가능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1차 체험기 후 육식은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는 걸 느꼈다. 다 육식 먹기 전에 짐승들 같았다”라고 밝혔다.

효정은 “좀비 좀비”라고 공감했고, 이승기는 “예의도 없다가 고기 먹으니까 배려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