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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 총 6개 팀의 파이널 라운드가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이수근 팀으로, '개는 훌륭하다'로 무대에 올라 200명의 개그 판정단을 만났다.
다만 이수근 팀에게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 정성호, 윤성호가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한 것. 이에 이수근 팀은 단 네 명이 무대를 채워야 했다.
이수근은 "이번 위기를 잘 넘기고 좋은 점
이수근 팀은 좋은 홍응을 얻었다. 하지만 파이널 라운드 1차전 중간 점수는 547점. 이수근은 다소 낮은 점수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무대에 오를 팀들은 판정단이 냉정한 편인 것 같다고 판단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