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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 전현무, 배성재, 김동현, 홍현희, 김민아가 한자리에 모였다. 다섯 사람은 은퇴한 레전드의 전성기 복귀 프로젝트를 위해 모였다.
전현무와 배성재는 처음 만나는 사이인 만큼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배성재는 "아나운서 시험을 처음 볼 때 앵커 중에 옷 잘 입는 사람을 찾았다. YTN 전현무를 보고 옷은 되게 젊게 입는다 싶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 캐스터였던 배성재는 그간 지켜봐온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특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성재는 "확실히 우리나라는 국가대표가 사명감이 강하다. 애국가 들릴 때 우는
이날 다섯 사람은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현희는 장미란, 김민아는 김연아를 꼽았다. 이때 배성재는 손흥민과 친분에 대해 언급했고 "지난주에 영국에서 만난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이상화 선수, 모태범 선수와 친하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