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차서원, 건강차 레시피 "상황버섯·나뭇가지 들어가" 허당美 자랑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건강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두 번째 남편'으로 안방극장 아이돌로 떠오른 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이날 차서원은 추운 거실때문에 차서원은 직접 끓인 의문의 차를 마시며 몸을 녹였다. 그는 "매일 끓여 먹는 건강차다. 웬만한 약재는 다 들어가는 것 같다"며 "상황버섯이랑 나뭇가지(?) 귤피 등을 넣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귤껍질, 나뭇가지, 나뭇잎, 낙엽 (넣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키는 친구 차서원의 허당미에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