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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 마지막회에서는 마마돌(M.M.D)의 음악 방송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우아힙 멤버들은 데뷔 무대를 위해 방송국에 모였다. 가희는 "3개월만에 데뷔하는 거냐"며 놀라워 했고, 멤버들은 "엊그제 같다. 많은 생각이 난다"며 감회를 다졌다.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찾아갔고, 박정아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선배' 규현이 이들의 대기실에 등장했다. 규현은 신인 걸그룹 우아힙을 보고 "첫인상이 세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그런 규현에게 "왜 후배 앞에서 이렇게 손이 공손하냐"고 놀렸고, 규현은 "손 풀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우
가희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진짜 기분이 이상하다. 이렇게 에너지를 꽉꽉 해왔는데 이제 끝이라니, 그걸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우아힙은 본 방송 45분 전 드라이 리허설 무대에 올랐고, 아무 문제 없이 무사히 첫 무대를 마쳤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