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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음주 월요일 스튜디오 녹화는 전현무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측은 "촬영 전 현장 방역, 전 인원 자가진단키트 검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촬영 진행하고 있다"면서 "출연자 확진에 따라 스태프 및 출연자 전원 코로나19 검사 실시 등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3회까지 촬영 마친 상태다. 추후 일정은 논의해 결정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별다른 증상 없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감염 됐다.
전현무는 총 4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3번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았다. 이에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했다.
전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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