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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유튜버 이승국, 이인권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인권 씨는 볼 때마다 이미지가 다른 것 같다. 격식있게 차려입고 진행하는 방송과 지금 라디오 방송에서 보는 이미지는 너무 다르다"라며 "오늘 아침 인권 씨가 진행하는 방송도 봤는데 '잠시 후에 만날 사람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인권은 "내가 원래 긴장하면 굳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오늘처럼 라디오 방송은 편하게 웃고 떠들 수 있으니까 좋다"라며 "아나운서 중에서
이승국은 영화 리뷰 전문 유튜버로, 구독자 수 34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을 운영하고 있다. 이인권은 SBS 22기 아나운서로 SBS 영화 정보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진행을 맡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