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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강현 확진 사진=라이트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
박강현의 소속사 라이트하우스는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강현이 지난 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강현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이후 1월 28일, 29일, 30일 총 3회에 걸쳐 매일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31일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을 확인한 후 극장을 방문해 공연을 하였으나 2월 2일 공연을 앞두고 1일에 선제적으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강현은 최초 검사를 실시한 28일 이후로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박강현은 현재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출연 중이다.
▶이하 라이트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라이트하우스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박강현 배우가 2일(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강현 배우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이후 1월 28일, 29일, 30일 총 3회에 걸쳐 매일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31일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을 확인한 후 극장을 방문해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월 2일(수) 공연을 앞두고
박강현 배우는 최초 검사를 실시한 28일 이후로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박강현 배우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