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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나탈리가 한국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한국살이 3년 차 나탈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탈리는 하루를 요가로 시작했고, 운동이 끝난 후 끝나자마자 바로 맥주를 마셔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탈리는 "맥주 회사에서 일한다"며 "한국 맥주가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한국 맥주가 맛없다고 말하면 엄청나게 화나고 속상하다. 한국 맥주는 음주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맥주는 가볍고 상쾌하다. (한국은) 몇 차에 걸쳐 마시지 않냐. 한국의 맥주 시장은 (오래 마시려면) 가볍고 상쾌한 맥주가 필요한데,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