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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검정치마(본명 조휴일)가 뜻밖에 음악만 '보통'을 받은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3일 검정치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을 맞아 부모님 댁에서 찾은 데뷔 초 레어짤 몇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정치마의 초등학교 성적표가 담겼다. 검정치마는 도덕, 국어, 사회, 산수, 자연, 체육, 미술에서 온통 '우수'를 받은 것과 달리 음악 성적만 '보통'을 받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음악만 보통이지?", "
한편 검정치마는 지난해 12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와 '공항로'를 발매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검정치마는 데뷔 앨범으로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검정치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