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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 채영(이채영)이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달 17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 (Midnight Guest)’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이날 채영은 "본인이 가장 잘 하는 개인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육아 만랩'이라고 밝혔다.
채영은 "조카가 생겼다. 2~3달 동안 육아에만 전념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조카를
DJ 김신영은 "조만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는 게 아니냐"고 농담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17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 발매 직후 타이틀곡 ‘디엠(DM)’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