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삼겸살 냄새를 피하는 '기막힌 방법'

배우 최여진이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코믹한 모습으로 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최여진은 지난 2일 최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봉지쓴그녀 #펌하는거아님 #골때리는그녀 #난부끄럽지않음 #밥먹기전샤워했음 #음식점아님 #가평숙소임"이란 해시태그를 붙여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삼겹살 냄새가 머리에 배지 않게 비닐 봉지를 뒤집어 쓴 모습이다. 최여진은 완벽 무장을 한 후 삼겹살에 위스키를 곁들여 행복한 먹방을 펼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같이 한 잔 하고 싶네요", "비닐봉지를 뒤집어 써도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최여진의 먹방에 관심을 보였다.
최여진은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여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