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장윤정이 남다른 용돈 클래스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이 등장, 포맨들과 함게 설맞이 토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저는 평소 용돈을 섭섭지 않게 드린다"며 "여러분이 말씀하신 금액보다 훨씬 많다. 명절·생신·제사마다 따로 챙긴다"고 밝혔
이 말을 들은 김연자는 "이런 며느리 없다"며 박수쳤고, 김준호는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장윤정의 용돈 클래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