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연자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맨들은 장윤정과 김연자에 세배를 하며 용돈(?)을 받을 계략을 세웠다. 이후 장윤정은 김연자에 "보통 후배들 만나면 용돈 줄 때 보통 얼마씩 주냐"고 물었고, 이에 탁재훈은 "저는 백만 원,
김연자는 "보통 100만 원이다. 연예인 후배의 경우만 그렇고, 조카들은 5만 원, 10만 원 정도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