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유도 형제 조준호-조준현은 권트윈스 권영득-권영돈과 만나 웃음 만발 쌍둥이 케미스트리를 펼친다.
쌍둥이와 쌍둥이가 만났다. 8분 차 쌍둥이 형제 조준호-조준현은 댄서 쌍둥이 권영득-권영돈과 만나 쌍둥이들만의 폭풍 수다를 나눈다. 특히, 이날 조준호-조준현은 자신들과 180도 다른 권트윈스의 쌍둥이 라이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조준호는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봤다"라고, 조준현은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쌍둥이 롤모델"이라고 전해 과연 두 사람과 극과 극으로 다른 권트윈스의 모습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뒤이어 조준호-조준현은 댄서 권트윈스 앞에서 무아지경 댄스 본능을 발산해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포복절도하게 한다.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몸짓(?)으로 권트윈스를 찐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조준호의 이른바 버디 댄스와 조준현의 불사조 댄스
그런 가운데 조준호-조준현은 블랙핑크 리사의 '라리사'(LALISA) 안무에 도전한다. 과연 두 사람은 '라리사' 안무 마스터에 성공할 수 있을지. 180도 다른 쌍둥이 형제들의 빅웃음 넘치는 모습은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