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이 설 인사를 했다.
이동국 아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의 다섯 자녀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세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까지 훌쩍 자란 오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이동국 아내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