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후배 가수들이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지켜온 '국민 MC' 송해를 위해 꾸미는 헌정 공연이다. 박서진은 13살이었던 지난 2008년 '전국노래자랑' 경남 진주시 편에 나온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 함께하게 됐다.
송해와 무대에서 만나 '전국노래자랑' 출연 당시 영상을 본 박서진은 "감회가 새롭고 이 무대에서 선생님과 함께 보니까 더 뜻깊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박서진은 완성도 높은 민지의 '초혼' 무대로 안방을 완벽히 접수했다.
박서진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맑
설 연휴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박서진은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