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한복 입고 훈훈 인사 “검은 호랑이의 해…파이팅 넘치는 한해 되길”

↑ 아일리원 새해 인사 사진=에프씨이엔엠

아일리원(ILY:1)이 설날을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1일 자정 아일리원(ILY:1)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년 새해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 스타일에 맞춘 컬러풀한 한복을 착용,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설 인사를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일리원(ILY:1)은 귀여운 호랑이 포즈와 함께 “2022년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해요. 여러분 모두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서 파이팅 넘치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즐거운 명절에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2022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잘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아일리원(ILY:1)은 “저희 아일리원도 이제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쁜 모습,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2022년 되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애교 넘치는 멘트를 덧붙여 다가올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을 향한 기대도 높였다.

3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 찍고 있는 아일리원(ILY:1)은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 첫 화를 앞두고 각 멤버들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롭게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ILY:1)은 각자의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보여주겠다는 포부와 함께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 첫 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