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설특집으로 꾸며진다. 설날 식탁을 빛내기 위해 찾아온 강철 남자 오종혁과 어머니의 따뜻한 추억, 그리고 맛있는 밥상이 시청자들의 연휴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철 사나이로 변신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오종혁은 이날 남성미를 대방출한다. 해병대 수색대 시절 겪었던 극한 훈련을 ‘맘마미안’에서 다시 선보인 것. 다른 어떤 곳 보다도 힘들기로 소문난 해병대 유격 훈련을 ‘강철 사나이’ 오종혁이 완벽 재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종혁을 위해 MC 이수근이 교관으로 변신한다. ‘강철 맘마부대’를 급 결성한 이수근과 오종혁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오종혁은 “해병대 특유의 뜀뛰기가 있다. 기합 받을 때 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 훈련 시작 후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 답게 흔들림없이 어려운 동작을 모두 소화한다. “그는 해병대 때는 하체가 이만했다”라며 말벅지 시절까지 회상한다고. 반면, 이수근은 오종혁 표 훈련을 함께하던 중 극악 난이도에 크게 당황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강호동과 이혜성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한다. 과연 현장에 빅재미를 안긴 두 사람의 극과 극 훈련은 어땠을까.
이날 셰프 군단도 오종혁 표 극한 훈련을 경험하게 된다. 주인공은 바로 일일 출연한 용병 셰프 이원일. 그는 1라운드 요리 도중 뜻밖의 상황으로 인해 해병대 식 얼차려 훈련을 받으며 폭소를
오종혁이 재현하는 해병대 극한 훈련과 ‘맘마미안’ 식구들의 좌충우돌 얼차려 도전기는 2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모두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