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 일본, 러시아, 르완다 세계 각국의 새해맞이 음식이 총출동한다.
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음력 설날에는 꼭 떡국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한국의 고유한 명절 문화를 설명했다. 이에 새내기들도 각자 자국의 새해맞이 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 함께 나눠 먹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모세가 만든 르완다의 새해 음식인 '플랜틴 튀김’은 곶감, 고구마 말린 것, 구운 사과 등 여러 가지 맛이 섞여서 나는 중독성 있는 묘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안젤리나가 전날 두 시간 가까이 정성을 들여 만들어 온 러시아 새해 음식 ‘올리비에 샐러드’를 맛본 백종원과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의 떡국과 달리 사각 모양의 찹쌀떡을 사용하는 일본식 떡국 '오조니' 재료를 준비한 모에카는 직접 고향의 맛을 재현했다는데. 자신이 정성을 기울여 만든 새해 음식을 맛보는 백종원을 유심히 지
세계의 새해 음식들을 함께 나누는 백종원과 새내기들의 즐거운 설맞이 현장은 31일 오후 6시 50분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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