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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패트리 /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자신만의 비트코인 투자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어제(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습니다. 사회자가 "비트코인으로 50배인가 수익이 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기욤 패트리는 “한 번 사면 안 건드린다. 운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 나와 비트코인 투자와 관련해 “비트코인을 일찍 시작해 100만원도 안 할 때 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 늦지 않았다. 지금 사서 10년만 갖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4년 전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다”며 “현재 약 54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투자의 답은 장투(장기 투자)다. 쓸데없이 단타를 치지 말고, 잦은 매매를 줄여 수수료를 덜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시 908달러(약 107만원)에 샀는데 아직 팔지 않았다. 2030년까지 보유할 생각이 있다. 떨어지면 더 매수할 수 있어서 좋다”고 소신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패널들이 “그럼 2030년 비트
이어 “20억은 최소 금액이고 50억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0원이 될 것이다. 그만큼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원칙과 계획 없이는 함부로 투자하지 말고, 자신의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