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명 사칭 주의 부탁 사진=김대명 SNS |
지난 28일 김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이외의 계정은 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 재킷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대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허리, 베일듯한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김대명은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개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마약왕’ ‘국제수사’ ‘돌멩이’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김대명 글 전문
새해엔 더 행복할거에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드리는글.”
안녕하세요. 배우 김대명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현재 제가 운영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것입니다. 이외의 계정은 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개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