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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차예련이 출연했다.
차예련은 10대에 잡지 모델로 시작해 배우 활동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수입 관리는 어떻게 했나”라는 허영만의 질문에 차예련은 “처음엔 부모님이 다 관리하셨다. 제가 돈을 많이 버니까 부모님이 사고를 치셨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차예련은 지난 2018년 아버지가 토지거래사기로 복역 중인 사실이 알려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차예련은 아버지 대신 무려 10억 원의 빚을 홀로 변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차예련은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