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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아 감사인사 사진=DB |
송윤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무슨 말들로 인사를 드려야할까, 너무나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시고. 헌혈을 해 주셨다”고 알렸다.
이어 “현수 씨가 갑자기 안 좋아진 것도 믿기지가 않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나 크고 깊은 마음을 보내주신 것도 믿기지가 않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가까운 지인 분들부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분들의 이 큰 마음과 사랑을 우리 현수씨도 틀림없이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며 “그리고 꼭 일어날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되길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급히 올린 글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마음.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끝으
송윤아는 “너무나 좋으신 분들이 많은 세상이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