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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한 심경고백 사진=DB |
27일 이규한은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일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런 마음뿐”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고 걱정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규한은 2020년 8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후 사실이 드러난 후 이규한은 폭행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지난해 11월 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하 이규한 글 전문.
이규한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
그저 마음이 먹먹하지만...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