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가 진행을 맡은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열렸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1월 ‘셀러브리티’, 3월 ‘라일락’, 10월 ‘스트로베리 문’으로 수상을 했다고 들었다. 제 작업물 사랑해주신 팬분들, 리스너분들께 감사하다. 마음이 해이해질 때 이 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오래오래 음악하는 가수 되겠다. 새해가 밝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말했다.
트와이스 역시 영상을 통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에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응원해주셔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곡,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들에게 시상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유튜브 채널 gaonchart와 1theK(원더케이), 카카오TV, 멜론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카카오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