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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 영상 캡처 |
권재관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이하 해석남녀)에서 아내 김경아와 함께 MBTI 분석을 통한 부부 금슬 솔루션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재관은 MBTI 분석 결과 ‘용감한 수호자’ ISFJ로 판명났다. 반면 아내 김경아는 ‘재기 발랄한 활동가’ ENFP로 결과를 받았고, 부부 사이에 동일한 성향이 ‘F’ 하나인 것을 보여주며 쉽지 않은 동행을 예고했다.
권재관은 “김경아 씨 결과에 아주 공감한다”면서, “말이 잘 포장돼서 ‘재기 발랄한 활동가’라고 나왔다. 세상엔 참 예쁜 표현이 많은 것 같다. 원래는 ‘내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다”라고 촌평했다. 이에 김경아는 ‘용감한 수호자’ 역시 예쁘게 포장된 것을 강조하며, ‘규칙을 중요시하는 꼰대’라는 수식어로 받아쳤다.
일상 모습을 살펴보는 VCR에서도 두 사람의 반대 성향이 도드라졌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는 권재관은 아침 식사로 전날부터 준비한 슈바인스 학세를, 김경아는 15분 만에 요리 가능한 에그 스크램블을 준비했던 것. 아내의 시큰둥한 반응에 권재관은 “개그맨은 리액션을 먹고 산다. 그런데 (리액션을) 안 해준다. 그래서 오기가 생긴다”고 고백했다.
식사 후 운동 시간에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계속 됐다.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권재관은 실내에서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을 했고, 김경아는 가벼운 스트레칭만 소화했다. 또한 샤워 후 얼굴에 스킨만 바르는 권재관을 향해 폭풍 잔소리가 쏟아졌다. 하지만 김경아는 권재관에게 직접 로션을 발라줬고, 권재관 역시 애교를 피우며 핑크빛 러브 모드를 발산했다.
규칙대로 하는 걸 좋아하는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