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여에스더 "연매출 500억? 솔직하게 말하겠다"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피부 관리법과 연매출 500억 설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예고 영상이 네이버TV에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와 한의사 김소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여에스더의 피부에 감탄하며 "혹시 피부 관리법이 따로 있나"라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하루에 영양제를 30알씩 먹는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송은이는 "영양제 사업의 연 매출이 500억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고 여에스더는 "솔직하게 말하겠다"라며 금액을 공개해 출연진의 감탄을 유발했다. 실제 매출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숙이 "문제는 오늘 쉽게 맞히겠다"라고 하자 여에스더는 "물론이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한편 여에스더는 에스더포뮬러의 대표 이사로 영양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에스더, 김소형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월 15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영 예정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