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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8kg 찐 적이 있었다며 현재 6kg을 뺀 상태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댄서 가비가 출연했다.
가비는 "나는 춤을 잘 춰도 금방 찌는 스타일이다. '스우파' 나가기 전에 살이 8kg이 쪘었다. '스우파'에 출연한다고 해서 5-6kg을 뺀 것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그런데 오히려 댄서분들은 살이 찌면 오히려 춤출 때 파워가 있어 보이는 것 같다. 살을 빼면 퍼포먼스에서 파워가 좀 떨어지는
한편 가비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스 크루를 선발하는 '스트릿댄스 우먼 파이터'에 이어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